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영화 영광의 1위 나홀로집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원한 마음속에 영화죠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매년 울려 퍼지는 캐럴과, 장식, 전구의 빛들도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는 이불속에 들어가서 매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보면 추억 그 자체인 영화라고 보면 됩니다.
어린 친구들이 봐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케빈이 악당들과 함께 맞이한 크리스마스인 컨셉인데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전구 등 그냥 영상 또한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가슴속에 불빛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나홀로집에 1
영화 포스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다시 설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 나홀로 집에 1편 포스터입니다. 귀여운 어린이 맥컬리컬킨 뒤에 악역으로 등장하는 키다리 아저씨와 뚱보 악당 아저씨가 보이네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맥컬리컬킨입니다. 아주 귀엽죠? 지금은 마약중독과 여러 가지 문제로 말썽이 많지만 이때만 해도 전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분은 바로 케빈의 무서운 형입니다 ㅎㅎ 아주 장난기가 가득한 무서운 형입니다. 케빈한테 뭐라고 엄청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도둑 아저씨가 크리스마스에 놀러 가는 케빈네 가족 집에 염탐을 와서 보고 있습니다. 케빈네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경찰복이 은근 잘 어울린다는 ^^; 옷이 날개라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ㅎ
그렇게 케빈을 두고 온 대가족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혼자 남게 된 케빈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모두 다 해보기 시작합니다 ㅎㅎ
마치 케빈이 가족들을 두고 집에 남은 듯한 상황이 연출되게 됩니다.
그리고 악당들 머리 위에서 악당들을 골려주기 시작하죠 ㅎ
지금 보면 좀 잔인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못을 박는다던가 ㅎㅎ 다 커서 보니 악당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ㅎㅎ
그리고 아주 눈물이 나게 한 옆집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의 아들과 싸우고 몇 년간 왕래가 없던 상황인데요. 케빈을 통해 극적으로 아들과 화해하게 됩니다.
이 장면을 보고 울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의 명장면입니다 ㅜ
성당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화려하고 전구들이 반짝이고 있는데요.
케빈이 성당에서 옆에 앉아있는 할아버지와 이렇게 대화합니다.
보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안 받을 것 같아 두렵구나
걱정 말아요. 어른이 뭐가 두려워요?
두려움엔 어른이 따로 없단다
난 지하실이 무서웠어요
어둡고 이상한 게 많아요
냄새도 희한하고
난 그런 게 싫었거든요
근데 빨래 때문에 가보니까
나쁘지만은 않더라고요.
요점이 뭐냐
아들에게 전화하시라고요
전화를 안 받으면?
최소한 더 이상의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을 거예요.
나홀로집에 2
이번에는 케빈이 뉴욕에 가는 시나리오입니다. ㅎㅎ 이번에도 가족들과 해외로 여행을 가는데, 케빈만 비행기를 잘못 타는 설정입니다.
뉴욕의 밤거리를 케빈 혼자 거릴고 구경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막상 가족들과의 떨어짐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입니다.
아빠 명의 신용카드로 호화로운 호텔 생활을 즐기게 됩니다 ㅎㅎ 여기서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미국의 코미디 영화에 자주 나오는 배우들의 신인시절의 연기도 볼 수 있습니다.
옛날 분위기의 뉴욕의 크리스마스 트리랑 전구 장식도 너무 이쁘네요.
뉴욕에서도 역시 악당들을 골탕 먹여 줍니다. 1편에도 얘기했지만 지금 보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까지 당해야 하나 하고 말입니다 ㅎㅎ
으악!! 때론 케빈이 절규하기도 합니다 ㅎㅎ
케빈이 홀로 뉴욕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는 아주머니인데요. 케빈은 이 아주머니에게 많이 의지하게 됩니다. 아주머니 역시도 케빈한테 의지를 하게 되죠.
아주머니는 아주 아픈 상처를 간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아주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가 나오게 됩니다.
누구를 믿었다가 다시 상처 받을까 봐 겁나
롤러스케이트가 있었는데 난
상자에 모셔두기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아니
망가질까 겁이 나서 방 안에서
두 번 정도 탄게 다였어요
사랑의 감정은 스케이트와는 달라
같을 수도 있죠.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잖아요
감정을 숨겨두면
내 스케이트처럼 되고 말 거예요
그럴 듯 하구나
그럼요. 아줌마는 마음이
따듯한 분이에요.
결과가 좋지 않을수도 있어요.
도전해봐요
잃을 건 없어요.
실패를 두려워하면
사랑을 못해요.
결국 악당들의 최후는 이렇게 끝나죠 ㅎㅎ 해피엔딩입니다 ㅎㅎ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1위의 나홀로집에의 케빈과 함께 하는 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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