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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Android Service 사용법
<안드로이드 Application을 구성하는 4가지 컴포넌트>
자 그러면, Servi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빨간색 중요 표시가 되어 있는 컴포넌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1. Service란 무엇인가? |
Service는 안드로이드 Application을 구성하는 4가지 컴포넌트 중에 하나이며, Activity처럼 사용자와 상호작용 하는 컴포넌트가 아니고, Background(화면뒷단)에서 동작하는 컴포넌트를 말합니다.
2. Service는 왜 필요한가? |
3. Service 사용방법 |
Service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는 startService()를 이용한 방법이고, 2번째 방법은 bindService()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2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를 해보도록 하구요. 이번 포스팅 에서는 1번째 방법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Service 실행 : startService(Intent Serivce) 메서드 호출.
Service 중지 : stopService(Intent Serivce) 메서드 호출.
4. Service 사용시 주의사항 |
4.1. Service의 ANR 발생 |
Android는 Linux 기반의 프로그램 입니다. 프레임웍 단에는 Linux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 또한 Linux Kernel에서 해주게 되는데요.
하나의 프로세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점은, 모든 컴포넌트들이 Main Thread 안에 실행된다는 점 입니다. Main Thread는 앞서 Thread의 예제에서 살펴봤듯이, UI 작업을 처리해주는 Thread 입니다. Service 역시 Main Thread에서 관리하는 녀석이므로, Thread 작업이 필요한 경우, 작업Thread를 생성해서 관리해줘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니면 ANR이 발생하여, 종료시켜 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Service사용시에도 Thread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는, 별도의 작업Thread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2. Service의 실행 중에 startService() 호출 |
Service 실행중에 startService() 메서드를 호출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 할까요? 일반적으로 Service가 무한정 생성될거 같은데요, Service 실행도중에 startService() 메서드를 실행하게 되면 Service의 onStartCommand() 메서드를 호출 하게 합니다.
Service 주기는 onCreate() -> onStartCommand() 순으로 이뤄 지는데요, Service가 실행되고 있는 도중에 다시한번 startService() 메서드가 호출되면 onStartCommand() 주기 부터 실행하게 됩니다. 마치 Activity의 onResume() 처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에 대해서는 onCreate() 보다는 onStartCommand() 메서드에 구현을 해줘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2.0 이하 버전의 Service의 주기는 onCreate() -> onStart() 구조 였지만, 2.0 이상 부터는 Service의 문제점과 기능을 보완하여 onStart()메서드 대신 onStartCommand() 메서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onStart() 메서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구글에서 권장하는 onStartCommand() 메서드를 사용하는게 실제 사용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기존 Service Life cycle]
[2.0 이후의 Service Life cycle]
5. Service onStartCommand() 사용방법 |
Service는 기본적으로 프로세스에 의해 종료가 되더라도 다시 살아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Service의 종료메서드인 stopService() 메서드를 호출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프로세스에 의해 종료된 Service는 onCreate() -> onStartCommand() 순으로 주기를 타게 됩니다. startService() 메서드를 호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동작 하는 것이지요.
onStartCommand() 메서드는 3가지 리턴 타입을 갖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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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인 리턴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보통 Service Class를 상속받고 onStartCommand() 메서드를 오버라이드 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의 메서드가 기본 형태인데요. 위에서 알아본 3가지 리턴방식과는 다른 모양 입니다.
음 이건 몰까요? 이것 역시 START_STICKY 과 동일한 리턴 타입 입니다. START_STICKY 플래그(FLAG)의 값은 상수 1이고 super.onStartCommand(intent, flags, startId) 역시 상수 1을 리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TART_STICKY 와 동일게 동작 합니다.
6. Service의 종류 |
Service의 종류가 2가지가 있다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2가지 방식의 Service를 살펴 보자면 첫번째로 지금 까지 설명했던 1번 startService() 메서드에 의한 실행방법이 있습니다. 이 Service는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안에서의 동작을 하게 되는 Service 입니다.
이 처럼 하나의 프로세스 안에서 해당 패키지 내의 다른 컴포넌트들과의 유기적으로 통신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번째 bindService()로 실행하는 방법은
프로세스 내에서 다른컴포넌트들과 서로 유기적으로 통신을 하며, 다른 프로세스(어플리케이션)와도 Data 공유 및 통신을 하게 되는 Service를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bindService()에 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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