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40만원 가나!?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셀트리온 주가 40만원 가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요즘 정말 핫한 종목이죠. 바로 셀트리온 삼총사입니다.

셀트리온의 창립일화는 아주 유명한데요. 대우에 다니던 서정진 회장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를 만들게 됩니다.

중간에 경영에 대한 어려움때문에, 사채 빚까지 졌었다는데, 지금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넘버원 바이오회사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자 그럼 셀트리온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1. 셀트리온

셀트리온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인천에 공장이 크게 있는데요.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로 공장을 지었는데, 실제 가서 보시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위엄이 장난이 아닙니다.

바이오시밀러뿐 아니라, 바이오신약, 코로나 치료제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복제약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대형 바이오 제약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셀트리온의 월봉 모습입니다. 약 2년여의 조정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림으로 볼 수 있겠네요. 앞으로 어느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전반적으로 증시흐름이 좋기 때문에, 코스피 3000 시대를 여는 주역으로 함께할지 지켜볼만합니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코스피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45조 원으로 엄청나네요. 상장주식수는 1억 3천만 주, 외국인 보유비율은 20.71%입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엄청나네요. 2019년부터는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 할 말이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신약 가치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꾸준히 우상향 하는 그림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검색하면서도 놀랍네요. 공매도 잔고금액이 2조 6천억 원입니다. 셀트리온이야 옛날부터 공매도가 심한 줄은 알고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물량이 공매도 잔고금액이 남아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증시 상승과,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이 계속된다면 외국인들도 공매도를 사들여야 하는 숏커버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셀트리온에게는 오히려 엄청난 공매도가 득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많은 증권사들 리포트에 셀트리온이 40만원을 넘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셀트리온의 주가가 40만원을 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정리하자면,

1) 신제품 효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 하반기 램시마 SC, 내년 여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후속 제품 기대

3) 일본 1위 제약사인 다케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약품 사업 부분 인수로 종합 제약사로 발돋움

4)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최종 승인 가능성

그 위에도 엄청난 이유들이 많은데요. 셀트리온은 그냥 잘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7만 원이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만 원 중반이라니 대단하고, 앞으로의 주가도 기대해볼 만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글은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절대 이 글을 보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