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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이야기

빅히트 주가 전망 30만원 복구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빅히트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빅히트는 상장 시에 35만 원을 기록한 후 현재 17만 원 후반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빅히트에 따상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빅히트 주가가 다시 30만 원을 넘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전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빅히트 홈페이지가 눈에 띕니다. 

 

빅히트의 일봉의 모습입니다. 35만 원을 기록하고 17만 원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박스권을 형성해 나갈지, 아니면 조정기간을 거치고 위로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6조 3천억 원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피 4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터주로써 대단합니다. 외국인 보유비율은 3.54%로 총 1,261,148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주식 수는 35,623,760주를 발행한 상태입니다.

 

 2. 방시혁 대표이사의 지분은!?

방시혁 대표이사는 총 12,377,337주의 가지고 43.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이사의 지분을 현재 주가로 환산하게 된다면, 약 2조 2천억 원의 가치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2조 원이면 대한민국 부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수준으로 엄청난 거부로 성장했습니다.

 

 3. 매출과 영업이익은!?

빅히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BTS를 앞세운 공연, 굿즈 등 판매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7천억 원의 매출과, 1천2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에서도 꾸준한 상승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 19의 변수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4. 빅히트의 시가총액 적정한가!?

우선 빅히트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려면, SM,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빅히트의 시가총액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SM의 매출은 2020년 약 5천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YG의 매출은 2020년 약 2천5백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이렇게 비교를 해보자면, 빅히트의 6조 원의 시가총액은 고평가 됐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매출로는 SM과 큰 차이는 없지만, 영업이익에서 약 9배 이상 빅히트가 더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힙한 BTS의 미래가치 또한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5. 빅히트 주가 전망 30만 원 가나!?

빅히트는 주가는 조정기간을 거치고 30만 원대로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증권사들은 빅히트의 주가를 20만 원 중후반에서, 30만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1)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점을 고려했고, 기획사 3사와의 실적과 아티스트(BTS 등) 라인업이 다른 점에 큰 점수.

2) 2021년 빅히트 아티스트 합산 음반 판매량은 1,803만 장, 음반 및 음원 수익은 3,583억 원 전망하고 있음.

3) BTS, 세븐틴, TXT의 음반 실적 반영. 위버스의 입점 가수 및 가입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온라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

입니다. 앞으로의 빅히트 주가의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빅히트가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글을 보고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