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매매방법 및 거래절차!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종목이 아니라, 그것보다 기초가 되어야 할 38커뮤니케이션 매매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또한 거래절차도 확인을 해볼 텐데요.

38커뮤니케이션에서 거래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이 포스팅만 보시면 충분히 거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이고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장외는 코스피, 코스닥처럼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거래하는 사이트입니다.

자 그럼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다음 사이트에서 '38커뮤니케이션'을 검색해서 접속합니다.

2. 38커뮤니케이션 접속 후 '바디프랜드'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3. '바디프랜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처음 화면은 주주 토론방의 모습으로, 바디프랜드 주주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만큼 욕설도 있지만, 대부분이 진성 주주들의 모습입니다.

4. '기업개요'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박성현 대표이사가 맞아 끌고 가고 있습니다. 설립일은 2007년 3월 6일에 법인이 설립되었고, 업종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으로 되어있습니다. 직원수는 어마어마하네요. 800명입니다.

또한 홈페이지 및 전화번호 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종목의 뉴스데이터만 필터링해서 받아볼 수 있고, 공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기업정보는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 매도 물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도 물량이란 실제 바디프랜드 주식을 파는 사람들이 '나는 이 가격에 주식을 팔겠다'라고 올려놓은 게시판 입니다. 전체적으로 8,000원대 물량이 많군요.

6. 매도물량 중 8,000원짜리 매도 게시물을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주식을 올린 사람의 연락처와 수량을 확인할 수 있고, 매매코드와 종목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주식 구매를 원하면 해당 전화번호를 전화를 해서 구매하는 절차입니다.

7. 반대로 사는 사람들이 가격을 올려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파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올리고 연락처를 올려놓게 됩니다. 그러면 파는 사람이 연락을 해서 사는 사람에게 물량을 판매하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어렵지 않으시죠? 맞습니다. 쉽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이기 때문에, 장난을 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는 사기를 칠 수도 있습니다. 매수 시에는 물량이나 금액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의 아주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주식의 평가금액의 변동이 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매매 시에는 사는 사람이 먼저 계약금액의 5~10% 돈을 입금하고, 주식을 모두 넘겨주면, 나머지 잔금을 전달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주식양수도 계약서와 주주명의개서 서류도 작성하게 되고요.

실제 이렇게 서류를 처리하게 되면, 바디프랜드 회사의 주주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게 됩니다. 비상장주식은 초기 에인절투자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라비안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