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 주가 부활하나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메지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지온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FDA 보완요청으로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다시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18만 원대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주가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지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메지온의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글로벌 신약개발! 메지온이 그 꿈을 실현합니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띄네요. 홈페이지 역시 깔끔한 모습입니다.

메지온의 월봉의 모습입니다. 임상 승인의 기대감으로 최고가 257,600원을 기록한 후 9만원대까지 밀렸다가, 현재는 18만 원대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 흐름은 아주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지온의 시가총액은 약 1조 6천억원으로 코스닥 2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율은 20.05%로 1,783,307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백억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고, 영업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회사들이 많습니다.

박동현 대표이사가 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식수로는 696,879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합치면 22.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지온의 파이프라인입니다. 발기부전증 신약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NDA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폐동맥고혈압, 과민성방광증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지온의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을까요?

메지온의 주가는 폰탄수술 치료제 유데나필의 최종승인 결과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입니다. 신약 개발회사들은 임상결과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하는데요.

유데나필의 경우 2021년 2~3분기 정도에 FDA의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있는데요. 심사 진행이 빨라질 경우 일정은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메지온의 미국법인 대표 Yeager에 따르면 유데나필의 FDA승인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도 메지온의 주가 전망치를 20만 원 초중반으로 예상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신약개발 회사들은 언제나 임상결과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확인하셔야 할 것 입니다. 신약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메지온의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투자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글을 보시고 투자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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