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사의 오빗체인과 카카오의 연관성에는 비밀이 있다!? ORC라고도 불리고 있는 오르빗체인과 카카오의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오르빗체인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카카오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클레이튼 계열로 네이버 라인을 물리치고 선두주자이자 시장 지배자로써 자리매김을 하려고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는 라인링크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했고, 카카오는 클레이튼 생태계로 시장 지배력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카카오의 클레이튼이 두 세수 앞서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카카오 지갑이라는 편리한 인프라를 갖춰놨고, 클레이스왑이라는 디파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현재 클레이스왑에 예치된 금액은 1조 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면서 2조 원 이상의 디파이 예치금액이 50% 넘게 줄어든 상황임을 감안해도 엄청난 수치입니다.
자 그럼 이러한 카카오가 그리는 블록체인의 미래에서 오르빗체인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1. 카카오의 블록체인 생태계 설계자는 오르빗체인
클레이스왑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이렇게 디파이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자금이 유치됐다는 이야기는 오르빗체인을 통한 스왑 물량이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클레이스왑을 이용하려면, 오르빗체인을 통한 코인전환 서비스를 이용해야해서 오르빗체인을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클레이스왑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질 경우, 즉 카카오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커진다면 그에 맞춰 오르빗체인 또한 성장하는 구조로 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가 잡혀있는 이유는 클레이스왑 이라는 디파이 서비스를 오지스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오지스사는 오르빗체인을 만든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류가 다른 코인을 전환시켜주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오지사의 기술력 또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바이낸스의 손을 잡은 오르빗체인
전 세계 1위의 거래소 바이낸스의 belt.fi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벨트 파이는 바이낸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디파이 서비스인데요. 올해 3월에 론칭을 한 후 클레이스왑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약 2조 원이 넘는 금액이 예치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것은 벨트 파이를 만든 회사 역시 오르빗체인을 만든 오지스사라는 사실입니다. 이 역시 벨트 파이가 성장함에 따라, 즉 바이낸스가 시장을 넓혀감에 따라 벨트 파이를 만든 오르빗체인의 가치 또한 상승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서운 기술력입니다.
3. 무한히 연결될 것 같은 체인
오르빗체인은 디파이 서비스 외에도 현재 발행된 코인들(거래소)들을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연결해 주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르빗체인을 통해 연결이 안 될 것 같았던 거래소들의 코인들을 간단하게 스왑 해주는 사업모델도 늘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다른 예로 최근 클레이스왑에 바이낸스 코인(BSC)들이 디파이 서비스 풀에 추가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클릭 한 번으로 해외 거래소의 코인 살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만약 오르빗체인이 이렇게 시장 지배력을 잘 늘려간다면, 앞으로 암호화폐를 스왑을 할 때에는 오르빗체인을 이용한 스왑이 당연해지는 시기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오르빗체인의 가치 또한 엄청난 상승을 할 것입니다.
4. 오르빗체인과 카카오는 운명공동체 같은 건물을 쓴다?
이 내용은 그냥 코인 시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로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본 것은 아닙니다. 현재 카카오가 오지사의 지분을 들고 있었고 최근에 모두 정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아마 정부가 현재 비트코인 시장을 우호적으로 보지 않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사무실은 두나무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이야기이며, 사실 확인은 안 됐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하지만 만약 이러한 부분이 사실이라면 카카오와 오지사(오르빗체인)은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르빗체인과 카카오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리를 해드리자면
- 클레이스왑 디파이를 오르빗체인이 만듦
- 바이낸스의 벨트파이를 오르빗체인이 만듦
- 거래소(코인)등을 지속적으로 연결함
- 카카오와의 밀접한 관계 예측
등으로 오르빗체인과 카카오의 연관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카카오는 블록체인 시장의 지배력을 넓혀가려고 하고 있고, 그 안의 설계자 즉 핵심 연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오지스사(오르빗체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카오와 오르빗체인은 이제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요. 앞으로 두 기업의 시너지가 어떻게 연결되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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