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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kai 프로토콜 총 정리 (kai, skai, bkai 카이 프로젝트)

카카오에서 새로운 kai 프로토콜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얼마 전에 론칭으로 매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들 kai 프로토콜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5달러 수준이었던 카이는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 30달러 수준이었던 skai는 8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론칭해서 그럴 수도 있었지만, 카이의 작동원리와 생태계의 수준을 알아보면 이러한 동작원리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kai 코인의 실시간 정보와 매매는 kai protocol을 통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kai-예치자산

 

 kai 프로토콜

kai는 클레이튼 기반의 알고리즘 방식으로 1달러에 가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더나, USDT 등 1달러에 수렴하게 만들어진 코인들이 많은데요.

kai 역시 1달러를 유지하면서 카카오 코인들의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AI 초기 공급
    공급량 : 300,000 KAI
    배포 기간 : 1 주
    1주 동안 300,000 KAI를 선형으로 배포
    블록당 분배량: 0.4960 KAI
    배포 방식: Klayswap LPs kUSDT/KAI : 100%

 

 skai 프로토콜

skai는 kai의 가격이 상승하면, kai의 가격을 1달러로 떨어질 수 있게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kai의 가격이 1달러를 넘어서 10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한다면, skai 홀더들에게 kai를 에어드롭으로 더 분배하게 되면서 kai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skai = kai의 가격을 낮추는 역할 (1달러에 수렴하도록 만듦)

  • sKAI 배분
    총 공급량: 2,400,000 sKAI
    배포 기간: 24개월 (2년)
    24개월 동안 2,400,000 sKAI를 선형으로 배포
    블록당 분배량: 0.03805 sKAI
    배포 방식
    Klayswap LPs kUSDT/KAI : 40%
    Klayswap LPs KLAY/sKAI : 30%
    Klayswap LPs KSP/sKAI : 30%
    유동성 풀의 sKAI 분배 비율은 생태계 확장으로 유동성 풀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bkai 프로토콜

반대로 kai의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바이백을 통해 bkai를 통한 스왑 기능을 지원해줘 1달러의 가치를 맞춰 주기 때문에, 1달러에 근접하게 가격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성장을 할지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